경남 사천의 한 식료품 공장에서 불이 나 15명이 대피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30분쯤 경남 사천시의 한 식료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70여 명을 동원해 1시간40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나자 직원 15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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