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화물차 피하려던 60대 바퀴에 깔려 사망

김달호 기자 | 2024.07.13 16:44

13일 오전 7시 40분쯤 강원 춘천시 퇴계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60대 남성이 화물 트럭에 치여 숨졌다.

60대 남성은 트럭이 다가오자 피하기 위해 경계석에 올라섰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며 화물차 바퀴에 깔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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