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나무 가공 공장 화재…6억 원대 피해

김태준 기자 | 2024.08.19 13:57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6억 원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19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8일) 오후 8시 31분 광주 광산구 한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6억 1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공장 건물 2개 동과 내부에 있던 목재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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