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 한 8층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25분쯤 서울 종로구 관훈동의 지상 8층·지하 1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40여 분 만인 오후 3시 2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불이 1층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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