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달리던 시외버스서 불…9명 대피
하동원 기자 | 2024.08.26 17:30
이 불로 버스가 완전히 불에 탔지만, 기사와 승객 등 9명이 긴급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3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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