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 들어가 불법 촬영…30대 남성 현행범 체포

변정현 기자 | 2024.09.03 14:45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하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일 오후 5시 55분쯤 서울 금천구 한 상가 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 대해 포렌식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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