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경북 울진군을 다니는 농어촌버스 요금이 무료화 된다.
울진군은 최근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지원 조례'를 입법 예고했다.
관련 조례가 군의회를 통과하면 군민은 물론 관광객도 군내에서 운영되는 83개 노선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1월 경북 청송군이 전국 처음으로 농어촌 버스 무료화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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