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 36분쯤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3층 건물에서 불이 나 28명이 자력 대피했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인원 201명 장비 36대를 투입해 1시간 4분 만인 오후 12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