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찰총장 첫 출근…"연휴 기간 업무 공백 없도록 하라"

권형석 기자 | 2024.09.16 11:26

심우정 검찰총장이 임기 첫날 출근해 연휴 기간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심우정 총장은 임기 첫날인 16일 대검찰청에 출근해 참모들과 연휴 기간 근무 상황을 점검했다.

심 총장은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검찰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했다.

또 “연휴 기간 일선과 긴밀히 소통해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심 총장은 오는 19일 오전 취임식 뒤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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