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1시 59분 해남군 문내면의 한 농로에서 79살 남성이 몰던 경운기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에 깔린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오후 4시40분쯤에는 경북 의성군 봉양면에서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119 구조대가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역시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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