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개봉 6일째에 400만 돌파

박소영 기자 | 2024.09.18 15:57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2'가 공개 엿새 만에 누적관객수 400만을 넘겼다.

CJ ENM은 18일 "'베테랑2'가 이날 오전 9시 기준 4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전작인 '베테랑'(2015)보다 3일 빠른 속도다.
 

 


'베테랑2'는 형사 '서도철'이 범죄자만 골라 살해하는 연쇄살인마 '해치'를 쫓는 이야기다. 황정민이 전작에 이어 서도철을 연기했고, 장윤주·진경·정만식 등과 호흡을 맞췄다. 정해인은 서도철의 강력범죄수사대에 새로 합류한 '박선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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