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北 미사일 도발에 "강력한 힘으로 억제할 것"
2024.09.18 16:59
대통령실 관계자는 "쓰레기 풍선 살포를 비롯한 모든 도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며 "정부는 북한의 도발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며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갖추고 다양한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소집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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