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타 신유빈, '당진 해나루쌀' 모델로 발탁

김달호 기자 | 2024.09.20 14:00

충남 당진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해나루쌀 광고 모델로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딴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를 발탁했다.

당진시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 성장한 신유빈 선수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에 해나루쌀의 고품질 이미지가 더해져 소비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신유빈 선수가 등장하는 해나루쌀 광고를 촬영해 방송, 온라인, 해나루쌀 포장재 등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오는 11월에는 신유빈과 함께하는 탁구 페스티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지속적인 광고 마케팅으로 해나루쌀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며 "지역 내 농특산물의 판매량을 높일 수 있게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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