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뉴스 7' 헤드라인

2024.09.22 19:00

1.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남부 지방에서 급류에 휩쓸린 80대 남성이 숨지고 세계 유산인 가야 고분도 일부 무너졌습니다. 전국적으로 축구장 5천여개 달하는 면적의 농작물이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2.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모레 있을 대통령실과 당 지도부 만찬에 앞서, 독대를 요청한 걸 두고 양측이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3.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두 국가론'을 주장한데 대해 탈북민 단체가 "8천만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반역 행태"라고 반발했고 국민의힘은 "반한법적 종북 발언"이라며 민주당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4. 넥슨이 확률형 아이템 조작 피해 보상 절차에 들어갑니다. 피해자 80만명에게 219억 원 상당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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