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명 제과점 빵에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 자석 나와

하동원 기자 | 2024.09.24 18:25

부산의 한 유명 제과점에서 판매한 빵에서
동전 크기만한 자석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어제(22일) 해당 제과점에서 사 온 빵을 먹던 손님이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자석이 나와 제과점 측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과점 측은 빵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간 사실을 인정하고 빵값을 환불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TV조선 취재진이 해당 제과점에 연락해 구체적인 경위를 물었지만 "담당자가 자리에 없어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