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뉴스 9' 헤드라인

2024.09.24 21:03

1.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 기소 여부를 권고하는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7시간 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2.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통령실에서 만찬을 가졌습니다. 의정갈등 해법 등 현안과 관련해 어떤 논의가 오갔는지 짚어봅니다.

3. 민주당이 '여야의정 협의체'에서 정부를 뺀 구성을 제안하자 국민의힘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4. 국회에 출석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감독이 감독 선임 불공정 논란에 선을 그었습니다. 발바닥에 물집이 잡힌 안세영 선수 사진이 공개됐고, 배드민턴협회는 후원사 물품 사용 강제 규정을 개정하겠다고 했습니다.

5. 정부가 중국산 배추 수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기록적 폭염에 따른 것으로, 오는 금요일에 우선 16톤이 들어옵니다.

6.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대규모 공습을 벌여 500명 가까이 숨지고 16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전쟁에 끌어들이기 위해 덫을 놓고 있다고 했습니다.

7. 배추 절도 문제로 다투다 절도범으로 몰리자 상대를 밀어 숨지게 한 70대가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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