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5시 15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자동차 유화제품 생산공장에서 유증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40대 작업자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작업자는 당시 알코올과 물 혼합탱크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유증기가 정전기나 스파크와 만나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