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美대통령, 오는 1일 '100세 생일'

변재영 기자 | 2024.09.29 17:21

미국의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가 다음달 1일 100세 생일을 맞이한다.

1924년 10월 1일생인 카터 전 대통령은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자택에서 100번째 생일 축하 파티를 연다.

피부암을 앓아온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해 2월부터 연명 치료를 중단한 채 호스피스 케어를 받아왔다.

카터 전 대통령은 초대 조지 워싱턴 대통령 이래 미국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올랐던 사람 가운데 가장 장수한 인물이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