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7시 55분쯤 서울 마포구 아현동의 5층짜리 건물 4층에 위치한 인테리어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서울 마포소방서는 인원 94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45분 만인 오전 8시 40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이 불로 6209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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