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강화군수 후보 지원 유세 "제2차 정권 심판"

2024.10.05 15:2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를 제2차 정권 심판으로 규정하고 한연희 후보의 지지를 5일 호소했다.

이 대표는 강화군 강화읍 수협사거리에서 열린 지우너 유세에서 "총선에서 국민들은 정권 심판을 선택했지만 정부는 여전히 바뀌지 않고 있다. 2차 정권 심판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도저히 견딜 수 없고, 용납하지 못한다고 2차 경고를 할 절호의 기회"라며 "강화주민들이 전 국민을 대신해 이같은 경고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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