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파경…"합의 하에 이혼조정 절차 중"

김관 기자 | 2024.10.05 18:40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프로야구 KT의 내야수 황재균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연은 5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로 합의 하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둘은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활동했고, 황재균은 메이저리그 경험이 있는 국가대표 출신의 프로야구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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