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뉴스 9' 헤드라인

2024.10.07 21:04

1.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를 정조준하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2.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 사주' 의혹이 제기된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금융기관 감사직에서 사퇴했습니다. 한 대표는 의혹과 관련해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3. 북한이 GP 지하시설을 완전 파괴했다는 문재인 정부의 발표는 거짓으로 확인됐습니다. 관련 보고서엔 "북한 측의 소극적 답변으로 의구심을 해소할 수 없었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4. 경찰이 음주 운전 사고를 낸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를 소환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다혜 씨가 자신의 차량에 오르기 전후 행적이 CCTV에 남겨졌습니다.

5. 검찰이 회삿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된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에 대한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6. 지역소방본부가 전기차 화재를 10분 만에 진압할 수 있는 물대포를 선보였습니다. 화재 진압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실험해봤습니다.

7. 중동에서 가자전쟁이 시작된 지 1년입니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레바논 국경 지역을 찾아 전의를 불태우는 등 전선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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