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만 2조' 스위프트, 전세계 여성 뮤지션 중 최고 부자

변재영 기자 | 2024.10.09 18:07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전 세계 여성 뮤지션 중 최고 부자로 올라섰다.

미 현지시간 7일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5일 기준 재산이 16억 달러, 우리돈 약 2조1526억 원로 추정된다.

여성 뮤지션 가운데 14억 달러, 우리돈 약 1조8834억 원을 보유한 리한나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이다.

남녀 뮤지션을 통틀어서는 미국의 제이지의 재산이 25억 달러로 우리돈 약 3조3622억 원을 보유해 1위를 차지했고 스위프트는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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