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뉴스 9' 헤드라인
2024.10.14 21:02
1. 한동훈 대표가 이른바 '김건희 라인' 인사 청산을 요구하며, 강공을 이어갔습니다. 대통령실은 "공적 업무 외 조직은 없다"고 했습니다.
2. 국악인들이 양문석 의원에 사죄를 촉구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참석한 간담회에서, 국악인들의 가야금 연주가 이뤄진 걸 두고, '기생집'이라고 표현한 데 따른 겁니다.
3. 북한이 동해선과 경의선 도로 폭파를 준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김정은은 주민들에게, 사상교육 강화를 지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헌법재판관의 정족수 부족 사태로 자신의 탄핵 심판이 정지되는 게 부당하다며 헌법재판소에 낸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5. 트럼프 후보 유세장 인근에서 총기 등을 소지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트럼프를 향한 세번째 암살 시도를 막은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6. 산 안에 자리한 헬스장이 인깁니다. 공공시설이지만, 일부 동호회가 무단 점유하는가 하면, 회비를 요구하고 있어 주민 반발이 나옵니다.
7.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이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추진체인 로켓이 다시 발사대로 돌아와 우주 기술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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