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51분쯤 경기 김포시 하성면의 한 가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3명이 건물에서 대피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십 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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