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 문다혜 '불법 숙박업' 의혹 오피스텔 현장조사

이광희 기자 | 2024.10.22 22:25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서울 영등포구에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영등포구청이 22일 현장 조사에 나섰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구청 보건위생과는 이날 오후 4시쯤 영등포역 인근 문 씨 소유 오피스텔을 찾았다.

다만 문이 닫혀 있어 숙박업이 이뤄지는진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증거 확보를 위해 채증 차원에서 다시 나갈 것"이라고 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