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어"

김자민 기자 | 2024.10.23 19:55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현지시간 23일 북한이 러시아 지원을 위해 병력을 파병했다는 증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오스틴 장관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에 북한군이 있다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오스틴 장관은 "그들이 러시아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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