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별세 믿기지 않아"…접속 몰려 장례식장 홈페이지 마비

주원진 기자 | 2024.10.25 14:19

배우 김수미 씨가 지병으로 25일 별세한 가운데 빈소가 차려진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홈피에지가 접속이 몰려 마비됐다.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홈페이지는 25일 현재까지 '허용된 일일 데이터 전송량이 초과했다'라는 글과 함께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서초구 자택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뒤 119 구급대에 의해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빈소는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