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이 지랄맞음이 쌓여…" 책 소개에…송영훈 "책 추천이 원래 목적 아냐"
윤태윤 기자 | 2024.11.01 12:16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은 1일 TV조선 <신통방통>에 출연해 문 전 대통령의 SNS 내용을 비판했다.
송 대변인은 "제목을 보면 묘한 느낌이 드는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며, "책 추천이 목적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했다.
이번에도 민주당이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 녹음 파일로 난처해진 정부·여당을 조롱하는 게 원래 목적이었을거라는 뜻이다.
한편 민주당 김남국 의원도 "정말 눈치 없고 생각 없는 페이스북 메시지는 제발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 "신선놀음 책 장사 그만하라"며 SNS에 책 소개하는 문 전 대통령을 작심 비판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