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화이트, 배우 도브레브와 약혼
지정용 기자 | 2024.11.02 11:53
화이트와 도브레브는 1일 각자의 소셜 미디어에 약혼 소식을 전했다.
38세인 화이트는 2006년 토리노, 2010년 밴쿠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땄다.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4위를 한 뒤 은퇴했다.
화이트와 약혼한 도브레브는 '뱀파이어 다이어리' 등에 출연한 불가리아계 배우다.
두 사람은 2020년부터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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