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추상미술 1세대를 대표하는 작가 김봉태 씨가 제36회 이중섭 미술상을 받았습니다.
20년 넘게 상자를 주제로 작업해 온 작가는 "일상의 흔한 소재를 새로운 시선과 창조적인 영역으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작가의 수상기념전은 오늘부터 19일까지 서울 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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