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초대 국방장관에 '참전용사' 출신 헤그세스 지명
김자민 기자 | 2024.11.13 09:30
트럼프는 성명을 통해 "피트는 강하고 똑똑하며 미국 우선주의를 진정으로 믿는 사람"이라며 "피트가 지휘를 맡으면 미국의 적들은 경고를 받게 될 것이다. 우리 군대는 다시 위대해질 것이고, 미국은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헤그세스는 육군 소령 출신으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으며, 폭스뉴스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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