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훈련병이 단체 구보를 하다 쓰러져 숨졌다.
어제(21일) 오전 7시30분, 경남 함안에 있는 한 육군 부대에서 입대한 지 3일된 훈련병이 단체 구보를 하다 쓰러졌다.
간부들이 심폐소생술을 했고 119대원들이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훈련병은 오후 6시쯤 숨졌다.
육군과 경찰은 사망원인과 사고 후 조치 적정성 등을 살펴 보고 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