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이재명 사퇴가 상식…위증교사 유죄는 확실"
장세희 기자 | 2024.11.22 11:56
설 전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서 "시간 끌어봐야 당에 누만 끼치는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대놓고 그냥 사법부를 공격한다면 점점 더 불리한 위치에 놓일 뿐"이라며 "받아들이면서 '내가 이제 기다려야 될 때구나' 하는 게 현명하다"고 했다.
이어 오는 25일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1심 선고에 대해서도 "유죄는 확실한 것 같다"며 "집행유예는 아닐 것 같고, 실형을 때려놓고 구속 안 시키는 이런 형식이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