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2일) 오후 8시56분 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한 여관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50대 투숙객이 방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또 가재도구와 건물 내부를 태워 소방 추산 94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벌여 화재 원인과 투숙객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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