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환경종합타운 폐기물 야적장 화재…2시간 반만에 완진
이승훈 기자 | 2024.11.23 09:34
어제 (22일) 오후 9시15분 충남 서산시 양대동 환경종합타운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인근 공공하수처리시설 당직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7대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30분만에 진화했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