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동대문소방서는 27일 오후 8시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의 2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오후 9시 10분쯤 꺼졌다고 밝혔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26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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