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뉴진스'라는 이름 지킬 것…포기할 생각 없다"
지정용 기자 | 2024.11.28 20:51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연 뉴진스의 해린은 "뉴진스라는 이름을 못 쓸 수도 있지만, 이 이름은 상표권 문제 이상의 가치"며 "우리는 뉴진스란 이름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멤버 혜인은 "최선을 다 해왔는데 위약금을 낼 생각은 없다"며 "오히려 어도어와 하이브가 사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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