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한동훈 대표가 전과 4범과 어찌 같겠나"
이태희 기자 | 2024.11.29 16:13
배 의원은 한때 윤석열 대통령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 발언이 담긴 기사 링크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신 변호사는 한 대표와 이 대표를 비교하며 "이 대표는 인간적인 신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이다"라며 "절대로 한동훈 같은 사람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배 의원은 "자기를 도운 자를 전부 모른다하고, 의문이 가득한 죽음에도 조문 대신 와이프와 캐롤댄스를 춰주는 '신의있는 사람'이냐"며 "곧 법의 심판대에서 인과응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가 고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을 모른다고 했던 것과 김 전 처장 발인 당시 이 대표 부부가 크리스마스 캐럴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던 것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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