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농막서 화재…3100만 원 피해 김달호 기자 | 2024.12.02 13:44 오늘(2일) 오전 4시쯤 충북 옥천군 안남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건물 1개 동과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3100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기름보일러 근처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트위터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