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가 유엔총회에서 20년 연속으로 채택됐습니다.
유엔총회는 현지시각 17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고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 동의로 채택했습니다.
이번 결의에는 '더 이상 통일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북한 정권 태도가 인권 상황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우려한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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