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5시 22분, 경남 창녕군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주변 공장 2곳으로 번지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불은 7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처음 불이 난 공장은 완전히 불에 탔고 인근 공장 2곳도 일부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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