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졸업 시기 빨라질 수 있단 생각에 조급해져"
강상구 기자 | 2024.12.23 08:40
홍 시장은 "Nomad(유목민)인생이다. 태어나서 23번째 이사한 것이 대구"라며 "어차피 대구시장은 4년만하고 졸업하겠다는 생각으로 대구혁신 100플러스 1을 압축적으로 추진하고 있었는데 그 시기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조급해진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그러면서 계엄으로 촉발된 최근의 정치적 혼란 상황과 관련, "아수라판이 조속히 안정되고 정리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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