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60여 명이 대피했다.
어제(4일) 오후 7시 6분 대구 남구의 18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민 60여 명이 신속히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다. 소방대원들은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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