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2층짜리 상가주택서 불…90대 여성 구조

김준석 기자 | 2025.01.10 09:27

오늘(10일) 오전 5시25분 경기 평택시 신장동의 2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1층 옷 가게에서 시작된 불로 2층에 살던 90대 여성 1명이 구조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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