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탄핵심판 이번주 첫 변론 시작…설 연휴 제외 주2회 열어

지선호 기자 | 2025.01.12 13:06

헌법재판소가 이번주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정식 변론을 시작한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오는 14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정식 변론을 진행한다. 이번달 16일, 21일, 23일, 다음달 4일까지 총 5차례 재판 일정을 잡아놨다.

1월 말 설 연휴를 제외하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씩 변론을 열게 된다. 또 재판관들의 평의도 매주 1회 열린다.

헌재는 증인 명단을 비롯해 재판 계획을 정리하고, 추가로 기일을 추가 지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제보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