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신유빈·에드워드 리, 2025 한국이미지상 수상

박소영 기자 | 2025.01.16 08:22

어제 오후 열린 '2025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오상욱과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유빈, 재미교포 셰프 에드워드 리가 수상했습니다.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에서 한국 최초로 단체전과 개인전 2관왕에 오른 오상욱은 '디딤돌상'을,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한 신유빈은 '꽃돌상'을 받았습니다.

'징검다리상'은 유명 경연 프로그램 '흑백 요리사'에서 준우승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한국이미지상은 한국의 이미지를 외국에 알린 개인이나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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