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폭도들 법원 난입해 난동…법의 심판 받아야"
이광희 기자 | 2025.01.19 10:18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례를 찾을 수 없는 폭동사태에 입을 다물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내란 수괴의 선동에 추종자들은 폭도가 되었다"며 "경찰은 내란 동조 세력이 다시는 난동을 엄두도 내지 못하게 단호하게 법을 집행하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상목 권한대행은 내란 동조세력의 난동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내란 특검법을 즉각 재가하라"며 "중립을 가장한 내란 동조를 국민이 더 이상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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