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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위성정당, '골프 접대 의혹 강등' 이시우 비례공천 취소

등록 2024.03.19 14:59

수정 2024.03.19 15:01

국민의힘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국민의미래는 19일 4·10 총선 비례대표 17번에 내정했던 이시우 전 국무총리실 서기관의 공천을 취소했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긴급최고위원회를 열어 이 후보에 대한 공천 취소를 의결했다고 전했다.

이 전 서기관은 지난해 '골프접대' 의혹으로 4급 서기관에서 5급 사무관으로 강등됐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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