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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2주년 기념전시…딸 다혜씨 기획

등록 2024.05.02 18:26

수정 2024.05.02 18:29

문재인 전 대통령 퇴임 2주년 기념전시…딸 다혜씨 기획

/다다프로젝트 인스타그램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 2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의 기획으로 열린다.

다혜씨가 운영하는 다다프로젝트는 6일부터 서울 약수역 로즈앤라임(RNL) 갤러리에서 퇴임 2주기 기념전인 '한껏 당겨진 은빛 활'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전시에는 김재남, 오세열, 이세현, 이열 작가가 참여한다.

김동일 대구가톨릭대 교수는 전시 서문에서 "달의 다양한 상징성을 담은 전시"라면서 "전시는 달 이미지를 직접 제시하지 않지만 4인의 예술가는 달이 갖는 의미의 지평 곳곳에 위치한다"고 소개했다.

전시는 20일까지로, 무료 관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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